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가장 크게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경기도 하남 덕풍동의 기온이 37.5도, 화성 37.3도까지 올랐고요. <br /> <br />서울 공식 기온 35.4도까지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푹푹 찌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화천 37도, 서울과 대전 3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태풍 소식도 궁금하실 텐데요, 6호 태풍 '인파'의 간접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밤까지 5~20mm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모레까지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8호 태풍 '네파탁'은 내일 밤 일본 센다이 부근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모레는 동해안 지역에도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261734316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